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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비 절약! 고정지출 생활비 줄이는 꿀tip!

by 오늘 뭐 이슈? 2022. 9. 12.

보통 돈 관리를 할 때 외식비, 품위유지비, 경조사비 등 변동지출은 줄이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고정지출! 숨만 쉬어도 나가야 하는 돈은 줄이기가 쉽지 않은데요. 대표적으로 관리비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아파트 관리비에 대해서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같은 단지 같은 평수라도 관리비는 천차만별인데요.그래서 오늘은 관리비를 줄일 수 있는 5가지 꿀팁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 아파트 관리비 줄일 수 있는 5가지 꿀tip! >

1) 아파트 장기 수선충당금

보통 관리비 고지서를 받으면 관리비 청소비 소독비 승강기유지비 보험료 주차비 경비비 이런 식으로 이름만 들으면 어디에 쓰는지 알 수 있는 항목들이지만 여기서 굉장히 생소한 항목이 하나 있습니다. 

장기수선충담금이라는 항목인데요.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관리하면서 노후된 시설물을 교체하거나 단지를 깨끗하게 관리하기위해 필요한 금액인데 이 금액을 장기간 쌓아 놓는 일종의 예치금을 장기수선충당금이라고 합니다.

당장 쓸건 아니지만 혹시모를 사태에 대비해서 비상금처럼 쌓아 두게 됩니다. 예를 들어 승강기가 노후돼서 교체해야 하거나 건물 외벽이 너무 낡아서 깨끗하게 페인트 칠 할 때 사용하게 됩니다.

 

 

근데 이 돈은 주택 소유자 집주인이 부담하는 돈입니다. 근데 아무래도 세입자가 2~4년 이렇게 살게되면 편의상 세입자가 집주인 대신해서 이 비용을 부담을 해주고 나중에 이 집을 비워 줄 때 해당 비용을 집주인으로부터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2) TV수신료 해지

요새는 스마트폰으로 영상 보시는 분들이 많아져 TV가 없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 TV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잘 모르고 TV수신료를 계속해서 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TV수신료는 전기료에 함께 부과가 되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만약 집에 TV가 설치되어 있지 안핟면 TV수신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3) 에코마일리지 OR 탄소포인트제도 활용

가정에서 생활에너지를 절약한 만큼 마일리지로 환산해주는 제도인데요.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6개월 주기로 체크하여 최근 6개월간 월평균 사용량이 5%이상 기준 대비 줄었다면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만약 에너지 감축량이 5~10%라면 1만마일리즐 돌려주고 10~15% 이상이면 3만마일리지 15%이상 절감할 경우 5만마일리지를 제공해 줍니다. 연간 10만마일리지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4) 연체하지 않기

사실 관리비를 줄이는 가장 기본적인 습관 중의 하나가 연체하지 않는 것입니다. 적은 돈이라고 무심코 지나쳤다가 연체 이자 폭탄을 물 수 있습니다. 서울시나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공동주택 관리규약에 따라서 연체료율에 따라서 연체료율에 따라서 가산금을 내야합니다. 1년 이하면 연12%이내 1년 이상이면 15%를 부과합니다.

일할 계산이 원칙이며 근데 보통 많은 아파트들이 관리비를 하루만 연체해도 한 달 치 연체료를 부과하거나 규정의 최대 5배가 넘는 연 24~60%상당의 연체요율을 적용하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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