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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동하는 사람들이 치매 발병확률 200% 높습니다

by 오늘 뭐 이슈? 2022. 11. 29.

나이든 사람이나, 나이든 부모를 둔 자식이나 한결같이 두려운 병 치매!
‘혹시 우리 부모님은 괜찮을까?’ 걱정만 하고 있다면 꼭 살펴보셔야 합니다.

우리 부모님들의 치매 걸릴 가능성을 미리 알아보는 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치매에 잘 걸리는 사람 특징 >

1. 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

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의 유형은 예를 들어 신호를 잘 지키지 않는 사람, 약속을 잘 어기는 사람입니다. 
큰 범죄는 아니더라도 작은 것이라도 가볍게 넘기는 그런 버릇이 있는 사람이 나중에 치매를 잘 앓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는데요.
규칙을 지키는 것은 뇌에서 억제할 필요가 있는 일이고, 규칙을 어기는 것은 우리 뇌가 억제할 수 있는 조절 능력을 서서히 깨뜨리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2. 잘 넘어지는 사람

지난 5-10년간의 연구결과 잘 넘어지는 사람들이 치매에 걸린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걷기는 신체적인 활동이지만 매우 높은 고도의 뇌의 기능을 필요로 하는 활동입니다.
왜냐하면 걷기 운동 자체가 전두엽의 뇌세포가 다리로 가는 운동신경에 명령과 수행을 잘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걷지만 뇌가 망가지면 잘 걷지 못하는데요. 자주 넘어지면 전두엽의 뇌세포의 수행능력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3.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꺼리는 사람

나중에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지 않은 사람이 치매에 더 잘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는 것은 해마가 제 기능을 많이 하지 못했다는 것과 뇌세포에 새로운 자극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오래된 것에만 익숙해져서 새로운 것에 관심이 전혀 없다는 것은 뇌 기능의 저하의 신호이기도 합니다.

 

4. 자주 화를 내는 사람

화를 자주 내는 사람이 치매에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분노는 감정 조절이 되지 않아 화가 나면 뇌세포를 죽이는 나쁜 신경전달물질이 나오는데요.
심장이 막 뛰고 혈관이 막 조여들어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지고 뇌세포가 늙어 더 빨리 죽습니다.
평소 화를 많이 내거나 싸움을 많이 하는 사람은 나중에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뇌신경 전문의들이 말합니다.

 

 

< 치매예방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치매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술을 마시지 못하더라도 친구들을 자주 만나 대화를 나누는 등 많은 활동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생활 방식과 성격은 나중에 치매와 관련이 있습니다.
잘 넘어지고, 법을 지키고, 화를 내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지 않은 등의 성향이 있다면 나중에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으므로 이런 유형의 사람이라고 느낄 때마다 하나씩 고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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