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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남은 술 버리지마세요! 남은 술 200% 활용하기!

by Hi_D 2022. 9. 27.

요즘은 밖에 나가서 술을 먹기가 좀 찝찝한 시기라, 집에서 반주를 즐기시거나 홈 파티를즐기시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항상 술은 부족하지 않게 사놓기 때문에 술이 많이 남기도 하죠. 따지 않은 술은 냉장고에 넣어두고 후에 먹어도 되지만, 이미 따버린 술은 나중에 다시 먹기가 힘들기 때문에 보통은 남은 술은 다 부어서 버리기 마련이죠. 하지만 이제는 남은 술을 버리지 말고 생활에서 여러가지로 활용해보세요.

 

 

1) 찌든 때 제거

소주에는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어서 소독 기능이 있으며, 와인에는 타닌 성분이 들어있어서
찌든 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소주나 와인을 분무기에 담아서 기름때나 찌든 때가 있는 곳에 살짝 뿌려준 후 문질러주면 됩니다.
또한 알코올 성분은 냄새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니 활용해보세요.

 

2) 고기 잡내 제거

생고기를 손질하다 보면 고기에서 특유의 잡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청주나 소주, 맥주를 밑간 이나 양념장에 섞어서 사용하면 고기의 잡내를 없앨 수 있습니다.
또한 술은 고기의 맛을 더 상승시켜 주고 연육작용으로 고기가 더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3) 노폐물 제거

맥주, 청주와 같은 발효주에는 아미노산과 황산화 물질이 풍부해서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맥주의 성분은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고 미백효과와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기초 세안을 한 뒤, 미온수에 남은 맥주 1컵 정도를 섞어서 흡수하듯이 세안해주면 됩니다.

 

4) 튀김 요리

보통 튀김 반죽에는 보통 찬물을 섞어줍니다.
하지만 튀김 반죽에 찬물 대신에 맥주를 조금 섞어 준다면 튀김옷이 수분을 덜 흡수하게 되서 튀김의
식감이 더욱 바삭바삭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 입욕제

 

술에 들어있는 알코올 성분은 피부에 남아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레드와인에는 미네랄, 비타민, 폴레페놀 성분이 풍부해서 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노화방지와
황산화 효과, 피부 탄력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6) 천연 비료

막걸리와 같은 발효주는 천연비료로 사용하기에도 알맞다고 합니다.
막걸리에는 비타민, 아미노산, 유기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식물의 성장에 도움을 주어서
시들시들한 식물의 대사작용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물과 막걸리를 3:1 비율로 섞은 후에 화분에 적당히 부어주면 천연 비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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