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면역력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증상들

by Hi_D 2022. 9. 25.

바쁜 현대인들은 균형있는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의 필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 음식들을 더 자주 먹고 운동은 바쁘다는 핑계로 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죠. 더군다나 주로 실내에서 활동을 하는 직장인의 특성상 때문에 햇빛을 보는 시간마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면역력이 점차 떨어지게 되면 몸에서 바로 이상신호를 보인다고 하는데요,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면 면역력이 떨어진 것이니 반드시 면역력을 높여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면역력이 약해지면 나타나는 증상들 >

1) 피부 트러블, 노화

면역력이 약해지면 피부의 세포들도 영향을 받아서 여러가지 피부 트러블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피부의 재생능력과 탄성이 떨어지면서 피부의 노화도 가속화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면역력을 높여 외부 환경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2) 입술 주위에 생기는 물집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가장 흔히 겪게 되는 증상으로, '헤르페스'라고 불리는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병하는 것이 입술 주위의 물집입니다. 만약 입술 주위에 물집이 생겼다면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적절한 운동을 해 면역력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3)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어린 시절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주사를 받은 사람에게 쉽게 나타나는데, 특히 50대 전후에서 많이 발병합니다. 몸안에 남아있는 수두 바이러스가 잠복해있다가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발병, 피부 발진 등이 생겨 피부질환으로 오해하곤 합니다. 초기에는 감기 몸살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시간이 지나 증상이 심해지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4) 만성피로

누적된 피로를 제때 해소해주지 못하면서 면역력이 약해지기도 하지만, 면역력이 약해져도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잠을 충분히 자는데도 항상 피곤함과 무력감을 느끼는 것은 면역력 저하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는 비타민 등의 영양분을 잘 섭취하면 면역력을 높이면서 피로감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

 

5) 감기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기와 같은 잔병치레에 걸리기 쉽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의 감기는 자연적인 치유가 더디다고 합니다. 또한 감기가 빨리 치료되지 않고 증상이 심해지면 축농증이나 비염으로 진행되기도 하니,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면역력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6) 머리빠짐

현대인들에게 머리빠지는 증상은 굉장히 큰 문제이죠. 과도한 스트레스나 면역력의 이상으로 생기는 증상으로 부분 탈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머리가 많이 빠진다면 면역력에 더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7) 류마티스 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 면역 질환으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류마티스관절염 발병 확률이 높아집니다.

50대 이후에 더 흔하게 발병되는 질환이니 50대는 평소에 면역력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

내게 필요한 영양제, 비타민 한방정리 (바로가기)

20대, 30대 직장인 필수 영양제 추천 (바로가기)

40대, 50대 직장인, 주부 영양제 추천 (바로가기)

증상별 맞춤 영양제 챙겨보세요 (바로가기)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