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서 막혀있던 하늘길이 이제는 조금씩 뚫리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못갔었던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외여행을 찾는 사람들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항공권의 가격은 이전에 비해서 많은 상승폭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할텐데요, 비행기 값을 아껴서 꼭 알뜰하고 행복한 해외여행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항공권,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1. 사전 발권하기
출발일보다 먼저 사전 발권을 할 경우, 보다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장거리 항공권의 경우엔 약 30일 전(유럽의 경우 3개월 전) , 단거리 항공권의 경우 약 15일 전에 발권을 한다면 항공권 정상가의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2. 항공사에서 판매하는 항공, 호텔이 접목된 상품 이용하기
항공사에서 판매하는 접목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항공권과 호텔숙박을 따로 예매하는 것보다 최대 20%~3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행사에서도 '에어텔' 상품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격대는 비슷하면서도 호텔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으니 활용해보세요.
3. 경유지 활용하기
장기간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에 활용해보면 좋은 방법입니다. 경유노선을 이용할 경우 중간체류(스탑오버)가 최대 7일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중간체류 여행노하우를 활용한다면 항공권 하나로 두 나라를 충분히 여행할 수 있습니다.
4. 단체 여행일 경우, 패키지와 자유 여행 상품을 활용하기
단체(2인 이상)로 항공권과 호텔 등 추가 옵션을 구매하는 경우,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패키지나 자유여행 상품을 이용하면 더 큰 할인요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5. 여행사나 항공사의 프로모션 또는 이벤트 상품 이용하기
이 상품은 특별할인되어 정상가나 조건할인가보다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으니, 반드시 체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벤트 종류에 따라 마일리지 추가 적립 등의 혜택도 있으니 꼭 활용해보세요.
6. 학생요금 활용하기
학생요금 같은 경우에 유효기간이 1년짜리 항공권이나 1년 이내의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고려하고 있는 이들에게 적합합니다. 학생요금을 활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7. 성수기 피하기
휴가철이나 방학은 여행객이 몰리는 성수기로, 항공권의 가격이 비싸집니다. 비성수기에 항공권을 구입한다면 보다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는 지역별, 기온 조건에 따라 성수기와 비성수기라는 개념이 별도로 존재하니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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