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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 생기고 음식 오염"...플라스틱 용기에 절대 넣으면 안 되는 식품 7

by 오늘 뭐 이슈? 2022. 11. 30.

최근 환경문제로 플라스틱 제품들과 비닐이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플라스틱과 비닐은 우리 일상 생활에 밀첩하게 다가왔다는 증거이겠죠.

그런데 절대로 플라스틱 용기에 담으면 안 되는 식품들이 있습니다.

특정한 식품이 플라스틱과 만나면 박테리아가 생기고 음식 자체가 변형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플라스틱 용기에 담거나 보관하면 안되는 식품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플라스틱 용기에 담으면 안 되는 식품들 >

1)치즈

다양한 치즈의 종류가 있지만 어떤 종류든 치즈를 보관하면 물기가 찹니다.

물기가 보관용기 안에서 차면서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순식간에 피어나죠.

플라스틱 용기에서 특히 더 심한데 뚜껑있는 플라스틱 용기에 3일 이상 보관시 오염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양이나 질감뿐만 아니라 아예 상해서 소화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치즈는 공기가 접촉하지 못하게 랩으로 감싼 뒤 지퍼백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2)가공육

햄 같은 가공육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으면 절대 안되는 이유는 맛과 영양가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가공육을 잘 보관하는 방법은 스튜에 넣는 것이라고 하네요.

 

3)우유,유제품

 

 

우유나 유제품도 절대 플라스틱 용기에 담으면 안되는 식품입니다.

잠깐 동안은 괜찮을지 모르나 박테리아 감염이 쉽게 된다고 하네요.

게다가 플라스틱 용기와 음식이 닿으면 음식의 온도가 변하게 되고, 금방 상하게 되어 먹으면 배탈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좋지 않죠.

우유나 요거트, 유제품류는 알루미늄이나 도자기 재질의 용기에 보관해주세요.

 

4)스프

뜨거운 스프는 플라스틱 용기에 바로 넣으면 용기가 변형이 됩니다.

안 좋은 물질들도 나오게 되죠. 차갑게 식힌 후에는 상관 없다고 합니다.

 

5)달걀

날달걀이나 또는 날달걀이 들어간 마요네즈 같은 식품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을 시 살모넬라균이나 대장균에 노출된다고 합니다.

날달걀을 통해 쉽게 퍼지는 미생물들이 플라스틱 재질과 만나면 순식간에 늘어난다고 하네요.

 

 

6)커피, 차

높은 온도의 커피나 차를 플라스틱용기나 컵에 담으면 변형이 생깁니다.

그리고 박테리아 오염이 된다고 하네요. 플라스틱보다 다른 재질의 용기에 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7)드레싱이 뿌려진 샐러드

플라스틱 용기가 먼지나 일차적인 오염을 막는데 좋다고 생각하시지만 오래 보관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특히 드레싱이 뿌려진 샐러드를 플라스틱 용기에 보관하면 맛이 심하게 변하며 영양가도 떨어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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