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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폐기하세요! 위험해서 절대 먹으면 안되는 달걀

by 오늘 뭐 이슈? 2022. 8. 25.

달걀은 서민들 밥상 단골 메뉴입니다.

반찬으로도 먹고, 간식으로도 먹고 한끼 식사가 해결 될 수 있는게 달걀인데요. 뿐만 아니라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노년층한테는 단백질 보충으로 섭취하기 만만해서 인기가 좋은 식품인데요. 그런데 달걀을 먹을때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위험해서 먹지말고 무조건 버려야하는 달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험해서 절대 먹으면 안된다는 달걀 >

1) 달걀 껍질이 깨지거나 금이 간 것

달걀판을 들고 밑부분까지 잘 살펴보고 만약 달걀판이 젖은 게 보인다면 깨지고 금이 간 달걀이 있을 수 있으니 그런 달걀은 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달걀 껍질에 닭의 분비물이 묻어 있는 달걀도 조심해야 합니다. 깨지거나 금이 간 달걀, 닭 분비물이 묻어 있는 달걀은 살모넬라 균에 감염될 위험이 높은데요. 현행법상 깨지거나 금이 간 달걀은 살모넬라 균 등의 감염 우려로 생산 과정에서도 전량 폐기하도록 규정되어 있을 정도로 드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생달걀을 드시는 분들도 많은데 좋은 환경에서 자란 닭에게도 살모넬라 균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달걀을 입에 대고 쪽쪽 빨아 드시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식약처는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 미생물 증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달걀 취급 업체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점검대상은 달걀을 선별 세척 포장하는 식용란선별 포장업체와 유통 판매하는 식용란 수집 판매 업체인데요. 주요 점검내용은 달걀 선별, 포장처리여부, 산란일자 등을 달걀 껍데기에 표시했는지와 물로 한 번 세척한 달걀은 냉장고에 보관했는지 그리고 깨지거나 금이 간 달걀을 유통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입니다.

 

2) 달걀 난각 번호 확인하기

달걀에 적혀있는 번호는 소비자들이 달걀을 선택할 때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달걀 껍데기에 적힌 10자리 숫자와 알파벳은 산란일과 생산자고유번호 그리고 사육환경 번호인데요. 끝의 숫자가 높을수록 사육 환경이 안 좋은곳이라고 하니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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