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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과 장염의 원인! 주방에서 당장 버려야 되는 물건!

by 오늘 뭐 이슈? 2022. 9. 3.

설거지를 할 때 항상 찜찜한 게 있습니다. 바로 식중독의 원인이자 염증을 일으키는 녹농균도 굉장히 많이 들어 있는 수세미 입니다.

그 수세미를 계속 똑같은 걸 쓰니깐 깨끗한 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 오히려 수세미에 세균이 더 많다는 얘기도 있고 그렇다고 한 번 쓰고 버릴수도 없고 참 난감한데요. 그럼 어떻게 수세미를 관리하여 건강을 지킬 수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식중독과 장염을 일으키는 수세미 관리하는 방법 >

수세미 교체 시기

수세미는 한 달에 한번 교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소독한다면 한 달보다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세미 소독 방법

수세미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소독만 제대로 해주면 보다 오래 사용 가능하고 세균 또한 없앨 수 있습니다.

수세미를 물에 담가 전자레인지에 2분 이상 돌려주면 세균 99% 이상이 죽고 장균은 30초 만에 죽습니다.

단, 전자파를 반사해 불꽃을 일으키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수세미는 절대 넣고 돌리시면 안 됩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수세미는 100도 이상 끓는 물에 10분 정도 삶아주시면 됩니다.

 

 

아크릴이나 면 소재의 수세미는 베이킹소다와 식초, 따뜻한 물을 1:1:1 비율로 섞은 뒤 수세미를 넣고 3분 정도 골고루 묻게 주무르면 됩니다.

소독한 수세미는 통풍이 잘되거나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말린 뒤 다시 사용하실 땐 꼭 물에 헹궈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걸리면 정말 고생하는 장염과 식중독, 효과 좋은 수세미 관리방법으로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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