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음주 건강에 극악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폐암에 걸리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나 여성 폐암환자 중에서는 10명 중 9명이 담배를 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비흡연자라도 나쁜 습관으로 인해 폐 건강을 망친다고 합니다.이렇게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폐암에 걸린 나쁜 습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꼭 참고하시고 앞으로 절대 하시는 일 없도록 하세요!
<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폐를 파괴하는 나쁜 습관 >
1) 급하게 먹기
급하게 음식을 먹으면 후두덮개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음식물이 식도로 스며들어 기도가 막힙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이 먹는 나쁜 버릇은 국물과 함께 급하게 먹는 것입니다.
폐 건강을 망치지 않는 방법은 국물을 최대한 걸쭉하게 만들어 먹는 것입니다. 액체의 특성상 폐에 빠르게 그리고 끝까지 도달하기 쉬워 국물이 기도까지 가지 않도록 최대한 걸쭉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2) 부주의하게 침뱉기
가래는 폐와 기도에서 분비되는 점액으로 가래는 무조건 뱉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가래는 체내의 병원균을 잡아내고 배출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무심코 뱉어내기 보다는 분별할 줄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눈으로 가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진한 가래가 나고 담배를 피운다면 만성 기관지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한 두꺼운 가래와 가슴 통증, 열이 있다면 폐렴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폐렴은 38도 이상의 고열이 있고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피가 섞인 창백한 가래가 있고 최근 체중 감소와 지속적인 기침, 호흡기 불편감이 있다면 폐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3) 틀니 착용하고 잠자기
틀니를 끼고 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침이 기도로 흘러들어 흡인성 폐렴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치과 연구 저널 2014에서는 틀니로 잠을 자는 사람들의 폐렴 위험을 조사했는데 틀니를 끼고 자는 사람은 일반인보다 폐렴 위험이 2∼3배 높다고 합니다. 또한 구강 내 폐렴구균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지므로 틀니를 하지 않고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수면시 입호흡
코를 통해 숨을 쉬는 것은 코의 부비동에서 공기 중의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를 막습니다.
그런 다음 목 뒤쪽으로 가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2위로 차단하는데요.공기가 코를 통과하면서 유해물질이 제거되고 온도가 따뜻해져 폐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 원리입니다.
반면 입으로 숨을 쉬는 것은 이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폐에 유해한 물질이 직접 유입되거나 폐에 좋지 않은 찬 공기가 유입될 수 있다. 이때 폐 기능이 약해져 각종 폐질환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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