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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득실거리는 화장실 청소!! 베이킹소다 활용한 완벽 청소 방법

by 오늘 뭐 이슈? 2022. 11. 6.

청소를 하고 나면 제일 기분은 좋지만, 반대로 하기 전까지 제일 하기 싫은 곳, 화장실 청소!

늘 습한 욕실은 곰팡이와 세균이 가장 잘 생기기 쉬운 곳이라서 청소를 소홀히 할 수 없는데요.

 

하지만 물때와 찌든때제거가 두려워 락스에 의존해왔지만 강렬한 효과만큼이나 독한 냄새와 피부에도 안 좋아서 행여나 건강을 해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걱정인데요.

오늘은 베이킹소다를 활용한 화장실 청소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문가들도 알려주지 않는 화장실 청소 >

1) 변기 청소

변기에는 세균이 약 320만 마리 정도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앉아서 사용하는 만큼 청결 또한 매우 중요한데요.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섞어 15분간 방치 후 물 청소를 해주면 찌든 때는 물론 세균 또한 제거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변기물을 내릴 때 뚜껑을 닫지 않고 내리면 세균과 바이러스가 물 소용돌이에 부딪혀 공기 중으로 퍼질 수 있다고 하니 꼭 뚜껑을 닫고 내리시기 바랍니다.

 

 

2) 화장실 타일

욕실 바닥에 낀 곰팡이들은 효모의 일종으로 피지와 모발, 비누 찌꺼기 등을 먹고 번식하게 됩니다.

약 50℃의 뜨거운 물로 뿌려준 다음 베이킹소다와 분말 표백제를 섞어 욕실 타일에 골고루 발라주세요.

5분 정도 방치한 다음 물을 뿌려가며 솔로 문질러주면 새것처럼 깨끗한 타일으로 바뀝니다.

화장실 타일 곰팡이는 샤워 후 물기 제거를 해주는 것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세면대·욕조

세면대와 욕조에 검은 곰팡이가 끼었다면 베이킹소다를 뿌려준 다음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골고루 문질러 발라주세요.

이 상태로 5분 뒤에 물로 씻으면서 솔로 비벼주면 검은 곰팡이 때가 베이킹소다에 들러붙어 쉽게 떨어져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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