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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효과 전혀없다! 공기청정기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by Hi_D 2022. 9. 21.

최근들어 미세먼지가 많아진 탓에, 가정집마다 공기청정기 한 대씩은 무조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필수 가전제품인 공기청정기는 사용 방법에 따라서 도움이 될 수도, 또 자칫하면 독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공기청정기를 잘 못 사용해서 폐 건강이 나빠진 사례들도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공기청정기를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합시다!

 

 

< 공기 청정기의 이해 >

미세먼지를 걸러주기 때문에 알르레기, 아토피에 도움이 되고요, 심지어 공기질이 좋아지면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기청정기는 일반적으로 아래의 공기를 끌어당겨서 필터를 통해서 미세한 먼지를 걸러내고 신선한 공기를 위쪽으로 배출하는 원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자세히 살펴보면 공기청정기 근처에는 안좋은 미세먼지들이 끌어당겨진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실제로 실험을 해봤을 때 공기청정기와의 거리에 따라 오염도가 눈에 띄게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공기청정기와의 거리가 가까울 수록 근처의 공기는 오염 수치가 더 높았습니다.

 

따라서 공기청정기는 사람이 있는 곳과 3~5M 정도 거리가 떨어진 위치에 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 공기 청정기의 적절한 위치 >

1) 방에서는 가급적이면 침대와 먼 곳에 위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미세먼지는 전류가 흐르는 곳에서 더 잘 모이기 때문에 TV 옆이나 전자제품 옆에 위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벽에 딱 붙이시는 것보다 벽에서 20cm 정도 거리를 두어야 공기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4) 가습기를 따로 사용하신다면 가습기의 물 입자를 먼지로 인식하여 오작동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가습기와 공기청정기와의 사이 거리는 최소한 2.5m 정도 떨어져 잇는 것이 좋습니다.

 

< 공기청정기 VS 환기 >

 

 

제품에는 인증기준이 있는데요, 공기 청정기는 단순히 '먼지제거'에 초점이 맞춰져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기청정기는 가스상태의 화학물질은 걸러내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라돈, 포름알데히드 등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걸러내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공기청정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환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공기청정기 10분 가동 시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거의 변함이 없었지만, 10분 간 환기를 시행 한 후에는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약 37%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Q1 : 그렇다면 미세먼지가 높은 날에도 환기를 해야할까요?

A1 : 이런날에도 짧게 환기를 시킨 후에 공기청정기를 파워모드로 가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Q2 : 환기 및 조리, 청소 시에도 공기청정기를 켜두는 것이 좋나요?

A2 : 잠시 꺼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부 필터의 성능과 수명을 줄어들게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공기청정기 잘 고르는 법>

건물의 밀폐 기밀도에 따라서 지원 평수의 범위가 달라져야합니다.

건물의 기밀도가 낮은경우에는 최대 2배, 높은경우에는 1.5배 추천

 

넓은공간 : 공기순환율이 좋은 360도 회전팬흡입필터가 있는 것이 좋아요.

 

YouTube 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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