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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법에 따라 한달도 거뜬"..야채 10종,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

by 오늘 뭐 이슈? 2022. 11. 30.

맛나는 밥상을 위해선 결코 빠질 수 없는 식재료 야채.

자주 사용하는 만큼 미리미리 손질해서 보관해 두면 요리하기도 편리하고, 조리 시간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야채를 같은 방법으로 보관하게되면 신선도는 물론 맛까지 떨어질 수 있으므로 각각 특성에 따라 알맞게 보관해야 하는데요.

신선도와 맛을 유지하기 위해 야채를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신선도와 맛을 유지하는 ​야채 보관법 >

1) 양파

양파는 구입 후 상한 것을 바로 골라내야 합니다.

상태가 양호한 양파는 종이박스에 서로 닿지 않게 넣은 후 신문지를 덮어 놓으면 됩니다.

 

2) 피망

피망은 가급적 색깔이 짙은 것으로 사는 것이 좋으며, 지퍼 백에 넣거나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합니다.

 

3) 감자

감자는 종이타월에 싸서 습기가 생기지 않게 한 다음 비닐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4) 다진 마늘

일회용 봉투나 랩으로 싸서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보다 깨끗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보관하려면 비닐에 담아 냉동보관하면 됩니다. 생강도 같은 방법으로 보관합니다.

 

5) 콩나물

콩나물은 다듬은 뒤 작은 구멍을 한 개 정도 뜷은 지퍼팩에 넣은 후 냉장 보관하면 이틀 정도는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급적 1~2일 안에 다 먹는 것이 좋습니다.

 

6) 단호박

단호박은 썰지 않고 원형 그대로라면 오랫동안도 보관이 가능하지만, 썰게 되면 꼭지부터 상하기 시작합니다.

썰었을 경우에는 씨를 빼고 심은 오려내어 종이 타월로 채운 뒤 폴리 주머니에 넣어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하면 됩니다.

 

 

7) 고추

고추는 깨끗하게 씻은 후 지퍼 백에 넣어 냉장 보관하다가 하나씩 꺼내 쓰면 됩니다.

 

8) 당근

당근은 손질했을 경우 밀폐 용기에 담아서 냉장실에 넣어두면 보름에서 한 달 정도까지는 보관이 가능합니다.

 

9) 오이

오이는 신문지에 싸서 야채실에 넣어두면 일주일 정도는 신선도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보다 더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으로 보관하면 되는데, 오이는 수분이 매우 많기 때문에 그대로 냉동하는 것보다는 소금으로 문질러 물기를 충분히 없앤 다음 냉동보관하는 것이 적당한 수분감 유지에 좋습니다.

 

10) 시금치

살짝 데친 후 축축하게 젖은 신문지로 쌉니다. 그 위를 비닐 랩으로 다시 싸서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 이때 신문지가 마르지 않게 가끔씩 물을 뿌려주면 적당한 수분과 통기로 일주일 정도는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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