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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절대 넣지 마세요! 냉장하면 발암물질 되는 음식들 6가지

by 오늘 뭐 이슈? 2022. 9. 3.

장을 봤다하면 냉장고에 넣고 보는 게 당연한 일입니다. 냉장고가 신선도를 유지하는 만능보관소라는 믿음 때문일텐데요.

냉장고에서 일정하게 낮은 온도로 저장하면 신선도를 유지하는 게 대부분이지만, 오히려 냉장 보관을 하면 발암물질을 유발하며, 상태가 더 나빠지는 식품들도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오늘은 냉장고에 넣으면 맛이 변하거나 상하는 음식들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냉장고에 넣으면 발암물질로 암을 유발하는 음식 >

    1) 마늘

    마늘은 수분이 많은 채소라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시는 게 좋은데 양파망처럼 통기성이 좋은 곳에 넣어 보관하면 좋습니다.

    마늘을 낱알로 보관 시 밀폐용기에 신문지를 깔고 마늘을 편 다음 다시 신문지로 덮는 과정을 몇 차례 반복하신 뒤 뚜껑을 덮어 보관하시면 됩니다.

    껍질을 깐 마늘을 냉장 보관할 때는 밀폐용기에 설탕을 붓고 키친타월을 깔고 뚜껑을 덮어두면 수분이 생기지 않아 약 3주간 싱싱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2) 양파

    양파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냉장 보관하면 쉽게 물러지므로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실온에 보관하시는 게 올바른 방법입니다.

    특히 망이나 스타킹 등으로 감싸 두면 공기와의 접촉이 커져 싱싱함을 오랫동안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파를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상처 나고 습기가 차게 되는데 양파와 양파 사이를 고무줄 등으로 분리해 주는 게 좋습니다.

    요리 도중 양파를 쓰고 남았을 땐 어쩔 수 없이 냉장보관을 하게 되는대요. 일반 비닐봉지를 쓰면 공기 접촉으로 양파 특유의 톡 쏘는 맛이 사라질 수 있으니 비닐 랩으로 싸서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중요한 점으론 감자와 양파를 같이 보관할 경우 수분 함유량이 서로 달라서 양파가 더 빨리 상하게 된다고 하니 조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싱싱함을 위해 잘못된 생각으로 빵을 냉장 보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빵은 각종 냄새를 흡수하는 탈취제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효과가 좋은데 냉장 보관하시면 안 됩니다.

    맛도 변하게 되며 실온에서 보관하면 빠른 속도로 말라버린다고 합니다. 따라서 먹고 남은 빵은 냉장이 아닌 냉동 보관을 해야 합니다. 해동하면 빵을 처음 구워냈을 때처럼 촉촉해지니 냉동보관에 대한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빵은 냉장고 안에 들어가게 되면 신선도가 더 빨리 떨어져서 꿉꿉한 냄새가 나게 되므로 실온에서 최대 4일까지 보관하시고 그전에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토마토

    토마토는 바나나처럼 실온에서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초록색을 띄는 게 아닌 이미 완숙된 토마토의 경우 바로 드시는 게 좋지만 부득이하게 냉장보관을 해야 되는 경우 깨끗이 씻어 신문지에 개별로 싼 뒤 검은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묶어 냉장 보관하시는 게 좋습니다.

    토마토를 냉장고에 넣으면 숙성되는 것을 막고 오히려 특유의 풍미를 죽이게 되며 수분을 잃어서 맛과 영양소가 모두 사라져 맛이 없어집니다.

    더구나 토마토의 리코펜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의 생성을 억제하여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냉장 보관하게 되면 리코펜의 성분이 절반 가까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5) 고구마와 감자

    고구마와 감자는 수분이 많은 채소라 냉장 보관시 다른 음식의 냄새를 흡수해서 냉장고 냄새를 잡을 겸 오랫동안 넣어두시는 분들이 꽤 계시는데요.

    고구마와 감자와 같은 식품은 냉장 보관 시 탄수화물의 성분이 당으로 바뀌게 되어 조리시 단맛이 과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올바른 보관방법으론 신문지 같은 종이로 감싸 실온에 보관하시는게 좋으며 비닐은 수분을 가두기 때문에 부패 속도를 촉진시킵니다.

    또한 빛이 잘 드는 곳에 보관하게 되면 싹이나 아크릴아마이드와 같은 독성물질이 생는데 아크릴아마이드는 발암물질로 암을 유발시킬 확률이 높아지므로 각별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직사광선을 피해 상자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셔야 합니다.

     

     

    6) 수박

    여름에 시원하게 먹는 수박은 보통 통째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썰어서 드시는 분들 많습니다. 이후 덜 먹은 수박은 랩에 씌워서 냉장보관하실 텐데요.

    자른 수박을 랩에 씌운 채 냉장 보관하게 되면 7일 만에 세균이 3천 배로 증식하게 된다는 사실도 알고 계셨나요? 먹고 남은 수박은 꼭 잘라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고 보관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랩으로 포장한 수박은 드시기 전에 표면을 최소 1cm 이상 잘라내고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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