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차 못 찾을때 있죠?' 단 300원으로 내 차 위치 찾을 수 있는 방법

운전자라면 주차장에서 이런 경험 있으실텐데요. 바로! 차를 어디다 주차 했는지 깜빡한 경우입니다.

특히 낯선 곳에 갔을때 주차장은 너무 넓은데 스마트키를 눌러봐도 일정한 거리를 벗어나게 되면 수신이 되질 않고 리모콘의 사용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데요.

 

하지만 단 300원으로 스마트키 수신거래를 2배로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 차 스마트키 수신거리 2배 늘리는 법 >

페라이트 코어

우리가 일상 속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페라이트 코어'를 이용해 수신거리를 2배로 늘릴 수 있는데요.

'페라이트 코어'는 일종에 노이즈 필터이며 전자장비의 노이즈는 대부분 고주파 신호입니다.

이러한 신호들은 전자장비에 영향을 주는데요. 이 때 필터 역할로 이 페라이트 코어가 그 역할을 합니다.

 

자동차엔 여러 전자장비들이 있습니다. 이런 전자장비에서 생기는 전자파가 리모컨의 수신전파를 방해하는데요.

이 때 필터링 기능을 만들어주면 리모컨 수신기능에 큰 도움을 줍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블랙박스 앞쪽 배선에 페라이트 코어를 장착하고 후방카메라가 있는 케이블에도 이것을 장착해줍니다. 장착 완료!

 

이렇게 필터 작용을 하는 페라이트 코어를 장착시켜놓으면 차 내에 스마트키 신호를 방해하는 다른 전자장비 전자파를 막아주어 스마트키에 신호를 더 잘 받아들이게 됩니다.

 

인체에 스마트키 대고 작동시키기

또 수신거리를 2배 늘리는 다른 방법으로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바로 '몸에 대고 스마트키 누르기'입니다. 스마트키 작동 원리는 자동차와 고주파를 맞춰 열고 닫는 신호를 주고 받는데요.

이때 입을 벌려 스마트키를 작동시키면 수신거리가 더 늘어납니다.

원리는 우리 뇌 속에 물분자에 의해서 스마트키 신호가 진동하면서 고주파가 더 멀리 뻗쳐 나갈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나중에 한 번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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