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모기를 쫓아주는 필수템 모기약!
우리는 보통 뿌리는 에어로졸 모기약, 불로 태우는 모기향, 전자로 사용하는 매트형 모기향 그리고 몸에 바르는 모기기피제 까지 모기를 쫓아내려고 많이들 사용하는데요. 그런데 모기약을 잘못 사용하다가는 사람이 위험해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렇다면 모기약을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모기약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
1) 뿌리는 에에어로졸 모기약
성분 중 하나인 '프탈트린'은 미국 환경보호청에서 잠재적 발암물질로 지정됐고, 또 '퍼메트린' 성분은 역시 환경부에 의해 내분비 장애물질로 지정돼 있습니다.
바닥이나 장난감 등에 묻어 있다가 인체에 흡수돼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하는데요. 스프레이를 최대한 천장을 향해 분사하고 10~15분 후에는 꼭 환기를 시켜주고 너무 과도한 양을 뿌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 모기향
모기향은 불에 타는 과정에서 알레트린과 함께 유해 물질이 생성될 위험이 있죠. 2007년 대구 가톨릭대 산업보건학과 양원호 교수팀이 밀폐된 공간에서 모기향을 피우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일부 모기향에서 담배 20개비 이상을 태웠을 때와 같은 발암물질과 미세먼지가 검출되었는데요.
따라서 모기향은 가급적이면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3) 매트형 액체형 전자 모기향
전자모기향에도 '알레트린'이 주성분으로 사용되죠 그리고 하루 종일 켜두는 것은 삼가는 게 좋은데요. 켜고 2시간 동안이 살충 효과가 가장 강력하기 때문에 취침 2시간 전에 켜두었다가 잠들기 30분 전에는 꼭 '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켜고 2시간 동안이 살충 효과가 가장 강력하기 때문에 취침 2시간 전에 켜두었다가 잠들기 30분 전에는 꼭 '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기기피제
모기기피제에도 '디에칠톨루아미드' 라는 성분이 들어가있는데요. 과하게 사용하면 구토, 발집, 경련, 정신 착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상처 부위나 햇볕에 탄 피부에 흡수가 매우 잘 되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절대 발라서는 안 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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