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터질 수 있습니다! 차 안에 절대 두면 안되는 것 5가지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밖에다 차를 세워 두면 내부 온도가 엄청나게 올라가는데요. 특히 뙤약볕에 차를 세워 두면 차가 엄청 뜨거워 지는데 그럴때 차에 두면 큰일나는 물건들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름철에 차에 절대 두면 안되는 물건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차에 절대 두면 안되는 물건 5가지 >

1) 라이터, 헤어스프레이 등

인화성 가스가 들어 있어 온도가 뜨겁게 올라가면 고온에서 팽창하면서 폭발 할 수 있습니다. 어떤것들이 인화성 가스인지는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뭔가 눌렀을 때 치~익 거리는 물건은 절대 두시면 안됩니다.

 

2) 배터리가 있는 물건

 대표적으로 휴대폰, 카메라, 노트북, 보조배터리 등이 있는데요. 특히 주의하실 것이 바로 보조배터리 인데요. 언젠가 쓸 거 같아서 차에 놓고 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배터리는 고온 환경에 노출되면 발화가 되면서 불이 나기 때문에 절대 차에 두면 안됩니다.

 

3) 생수병

예전에 강원도 산불이 크게 난 보도를 봤는데 산불이 발생하는 원인 중 생수병이 될수 있다고 하죠. 햇빛에 노출되면  돋보기처럼 빛이 한 곳으로 모여아서 불이 붙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4) 화장품, 의약품

화학성분으로 된 물건들 중에 화장품, 의약품 등 이런 물건들은 고온이 되면 성분 자체가 변해서 화장품 같이 고온에다 뜨겁게 두면 흐멀건해지면서 기존 형태를 잃을 수 있습니다. 또 비상시에 먹겠다고 의약품도 많이 두고 다니시는데 마찬가지로 화학 성분때문에 변하게 됩니다.

 

5) 탄산음료

캔음료, 탄산 음료, 과일 주스도 상당히 위험합니다. 먹다가 남긴 음료는 미생물이 또 급격하게 생기고 이산화탄소가 발생돼서 결국은 용기 안에 음료가 팽창되고 폭발해 음료가 여기저기 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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