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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주유, 절대로 이렇게 하지마세요! 최악의 습관 1가지

by 오늘 뭐 이슈? 2022. 8. 28.

얼마전에 셀프주유소로 주유를 하러 갔는데 옆에서 주유소 직원분과 차주로 보이는 분이 언성이 높아져 다투는 모습을 목격했는데요.

가만히 지켜보니 자동차에 주유를 할 때 시동을 끄지않고 주유를 하고 있었고, 주유소 직원분이 시동을 꺼달라고 요구 했으나 차주분께서는 이 차는 시동을 안 꺼도 되는 차라며 언성이 높아져 싸우고 있었습니다.

한국인의 급한 성격 때문에 시동을 켠 채로 주유를 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데요. 오늘은 시동을 켜고 주유를 하면 벌어지는 위험성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주유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주의점 >

불을 붙였을 때 불이 붙는 온도인 인화점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휘발유는 인화점이 영하 20~30도이며 경유는 상온 50도정도 라고 하는데요.

경유는 여름철에도 불이 붙지 않지만 차량의 브레이크 시스템, 하체 배기다기관, 배기시스템의 온도는 50도가 훨씬 넘기에 화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가솔린 디젤 할 것없이 4계절 모두 시동을 꼭 꺼주어야 합니다.

 

 

여름철 주유 꿀팁

한 여름에는 날씨가 덥기 때문에 시동을 켜고 주유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시동을 끄고 나도 송풍이 나올 수 있게끔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실내순환으로 해놓고 최저온도로 설정하여 냉방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틀어주면 되는데요.

시동을 켜서 에어컨을 트는 것보다는 못하지만 동승자들이 충분히 몇 분동안 시원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

고유가 시대, 다들 똑똑하게 주유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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