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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예정' 또는 '임신 중'이라면 반드시 주의하세요!

by 오늘 뭐 이슈? 2022. 10. 9.

본인 또는 주변의 지인이 임신을 계획하고 있거나 임신 중이라면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아서 무심코 지나치는 것들도 많다고 합니다.

오늘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검증된 내용이니만큼 주변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 반드시 주의해야 할 5가지 사항 >

1) 비타민A  섭취

임신 초기 ~ 중기는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비타민A를 과다하게 섭취 할 경우, 기형아 출산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고 합니다.

만약 드시고 있는 종합비타민이 있다면 비타민A 성분이 어느정도 함유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애완동물 접촉

작고 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임신 중에는 애완동물과 가까이하면 '톡소플라즈마'와 같은 균에 감염이 되어 위험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톡소플라즈마 균은 임산부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임산부에게는 큰 영향이 없지만, 모체를 통해서 태아에게 전달되어 감염 된다면 신경계를 침범하여 뇌에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파스 사용

임산부들에게 파스도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직접 섭취하는 약을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으신 사실이지만 파스를 붙이거나 바르는 것도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모르시는데요,

파스에 들어있는 소염진통 성분은 태아의 동맥관 폐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파스의 사용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생선 섭취

생선은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영양분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태아의 신경계 손상, 뇌손상, 정신지체, 감각 장애 등의 무서운 질병들을 초래 할 수도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이는 생선 속에는 메탈 수은의 함량이 높기 때문 인데요, 따라서 임산부는 일주일을 기준으로 일반 어류 및 참치 통조림의 경우는 400g, 다랑어나 참치, 연어 등 큰 생선의 경우에는 100g을 초과하여 섭취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5) 고열 방치

임산부는 약을 함부러 먹지 못하기 때문에, 몸이 안좋거나 열이 좀 나는 경우에도 그냥 참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열이 계속 지속되는 것이 약을 섭취하는 것보다 태아의 기형 출산 위험이 높인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열이 날 때에는 절대로 그냥 참지마시고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서 임산부가 먹을 수 있는 약을 따로 처방 받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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