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이 적으신 분들 필수! 비타민D 함유가 높은 음식!

비타민D 는 칼슘과 인의 대사를 좌우하는 중요한 영상성분입니다. 햇빛을 받거나 음식이나 영양제를 통해 섭취가 가능한데, 야외활동이 적은 현대 사회인들에게는 음식 또는 영양제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비타민D는 골다공증과 고혈압에 도움이 되며, 우울증 완화와 만성피로의 해소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을 높여주어 염증이나 감기와 같은 질병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50대 이후의 대장암 발병률을 줄여준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비타민D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음식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생선류

연어와 참치, 청어와 정어리, 고등어 등의 기름진 생선류에는 비타민D 함량이 높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80g의 생선을 섭취하면 비타민D의 하루 권장량 75%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선에는 오메가3가 다량 포함되어 있어서 심장병 예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우유, 두유

우유와 두유에는 다량의 비타민D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가장 일반적으로 섭취하기 좋은 방법이 우유를 섭취하는 방법이기도 하죠. 또한 우유는 비타민 D뿐만 아니라 칼슘과 칼륨, 인의 함량이 높아 영양적으로도 굉장히 풍부하기 때문에 우유의 섭취를 추천드립니다.

 

 

3. 오렌지

 

오렌지에는 칼슘과 비타민C, 그리고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우유를 섭취하지 못하시는 분이라면 오렌지 쥬스의 섭취를 권장드리는데요, 비타민D와 함께 비타민C의 함유량도 높아서 피로회복과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스로 섭취할 때에는 당 함유량에 유의해주세요.

 

4. 새우

새우에는 등 푸른 생선보다는 적지만 풍부한 비타민D와 오메가3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새우에 붉은색을 띠게 하는 아스타잔 성분은 항산화 물질이기 때문에 새우를 먹게 되면 항암 작용 및 질병 예방효과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이 높은 분들에겐 많은 섭취를 권장하진 않습니다.

 

 

5. 계란

계란의 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주로 운동하시는 분들이 노른자를 빼고 자주 드시죠. 하지만 계란의 노른자에는 비타민D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실내에서 운동을 즐겨서 하시는 분들과 실내 활동이 주를 이루신다면 달걀의 흰자와 노른자를 함께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6. 버섯

버섯은 햇볕을 받아 자라면서 스스로 비타민D를 생성하기 때문에 해를 많이 쬐고 자란 버섯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송이버섯과 표고버섯, 팽이버섯은 모두 비타민D를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7. 오트밀, 씨리얼

오트밀은 귀리의 껍질을 벗겨 볶은 뒤 납작하게 만든 음식인데, 가공되지 않은 귀리를 먹는 것보다 공정을 거친 오트밀을 섭취하는 편이 좋습니다. 오트밀에는 비타민D뿐 아니라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을 보호해 주고 독소를 해독시키는 작용도 해준다고 합니다.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씨리얼에도 비슷한 성분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비타민D 등의 섭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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