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갑지 않은 손님, 모기!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하는 식물!

by 오늘 뭐 이슈? 2022. 9. 29.

집에 찾아 오는 손님중에 반갑지 않는 손님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모기인데요!

모기는 30m 떨어진 곳에서도 먹잇감 사람을 찾아낼 수 있고 땀냄새와 맥주 마신 사람 그리고 임산부를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모기에 물려 가렵거나 귓가에 윙윙 울리는 모깃소리 이외에도 모기는 건강을 위협하는 곤충입니다. 그런데 이 식물 하나면 모기가 집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퇴치한다고 합니다. 어떤 식물인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 모기 집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하는 식물 >

야래향

바로 야래향이라는 식물인데요. 처음 들어보는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야래향의 꽃말은 '기다리는 사랑'이라고 하는데요. 예쁜 꽃말과는 다르게 모기 퇴치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스펀지에서 실험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식물인데요. 스펀지에서는 사람이 직접 모기와 한 공간에 들어가는 실험을 진행했었습니다.

 

 

해당 피실험자는 아크릴 부스 안으로 아래향 나무를 가지고 들어갔는데요. 그 후 모기를 풀어놓습니다.

모기를 풀어놓자마자 피실험자에게 달려들지 않고 나무에서 멀리 떨어져 벽에 붙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한참동안 아크릴 부스 안에 있던 실험자가 밖으로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얼마나 물렸을까요? 놀랍지만 단 한군데도 물리지 않은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었는데요.

 

 

야래향을 맡은 피실험자의 말에 의하면 냄새는 향기롭고 모기는 덤비지 않는다고 합니다.

야래향을 베란다 창가쪽에 둔다면 밖에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모기는 확실하게 막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집안에 배치를 잘만 해두어도 모기를 아예 안 들어오게 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향기로운 야래향이라고 할지라도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야래향에는 잎과 열매에 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이를 섭취할 가능성이 높은 반려동물 혹은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가급적이면 반려견 혹은 어린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배치하는 것이 좋으며 식물이 제법 자라면 1~3.5m까지 커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가지치기를 해가며 기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

→ 얼굴과 몸의 붓기를 싹 빼주는 음식 Best (바로가기)

공기청정기 여기에 놔두면 오히려 독이됩니다 (바로가기)

그냥 버리지 마세요, 쌀뜨물 200% 활용하는 방법 (바로가기)

먹다 남은 술, 버리지마세요! 남은 술 200% 활용하는 방법 (바로가기)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