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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정섭, 위암 완치판정' 위암과 싸워 이긴 관리 비법

by 오늘 뭐 이슈? 2022. 10. 4.

위암은 초기에 대부분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증상이 있다고 하더라도 배가 불편하거나, 속이 쓰리거나, 소화불량이 발생하는 등 일반적인 위장 질환과 구분이 어려운데요.

 

다만,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 눈에 띄게 체중이 감소했거나, ​검은 색의 변을 누거나, ​배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증상이 생겼을 때는 위암이 상당히 진행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위암을 예방해야 하는지 탤런트 이정섭님의 위암과 싸워 이긴 관리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암을 이겨낸 관리비결 >

위에 생기는 암을 두루 이르는 말로 위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암은 위선암이며 이외에도 크게 위의 림프조직에서 발생하는 림프종과 위의 간질세포에서 발생하는 간질성 종양, 비 상피성 조직에서 유래하는 육종, 호르몬을 분비하는 신경내분비암 등을 지칭합니다.

잘못된 식습관이나 운동 부족, 가족력, 흡연, 스트레스, 헬리코박터균 감염 등이 주원인이나 가장 큰 원인은 짠맛이 강한 소금으로 된 음식을 섭취하거나 가공된 단백질 식품 그리고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드실 경우 위암 발생할 확률이 가장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배우 이정섭 씨는 2015년 갑작스러운 위암 말기 선고를 받았는데 위 3/4를 절제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지만 수술 이후 5년이 지나면서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너무 건강한 상황이라고 하며 어떻게 위암을 극복했는지 “MBN 엄지의 제왕”에서 그 비결을 알렸습니다.

 

 

평소 즐겨먹던 짠 음식 즉 소금으로 인해 위암의 원인이 된 거 같다고 말하며 위암을 극복할 수 있는 밥상을 공개했습니다.

위암은 나트륨에 취약하기 때문에 소금을 대체할 방법이 필요하다 느꼈고 그 재료를 찾았다고 했는대요.

위암을 극복하게 만든 비밀의 재료는 바로 “새우젓”이라고 밝혔습니다.

소금 대신 사용해도 감칠맛을 나게 하고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소금을 덜 넣어도 만족스러운 짠맛을 느낄 수 있고 새우젓이 없다면 조선간장을 사용해도 된다고 하는데 여기에 멸치와 다시마를 우려내 같이 사용하면 훨씬 더 짠맛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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