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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난데"...'부모,자녀 사칭 보이스피싱' 대처하는 방법

by 오늘 뭐 이슈? 2022. 10. 4.

날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여러분이라면 갑자기 부모님이나 자녀한테 전화가 걸려온다 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대부분 사람들은 별 일이 없다 싶으면 전화를 받는 당연히 받으실텐데요.

 

그런데 의심없이 통화버튼을 누르는 순간 바로 보이스피싱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럼 가족이 보이스피싱을 건다는 이야기인가? 하고 의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텐데요.

 

어떻게 보이스피싱범들은 가족의 이름으로 전화를 걸 수 있는지, 나날히 발전하는 보이스피싱!

어떠한 수법인지 해당 내용 알아보시죠!

 

 

< 가족이름으로 오는 보이스피싱 대처 방법 >

날이 갈수록 보이스피싱은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웬만한 수법은 우리가 뉴스나 인터넷을 통해 알고 있어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가 가능한대요.

만약 걸려온 전화가 '엄마' 또는 '아빠' 혹은 '자녀', '친구의 이름' 등 흐느끼거나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하면 의심할 수 있을까요? 경황이 없어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최근 뉴스 매체에 20대 여성은 '엄마'로 뜬 전화를 받고 엄마를 납치하고 있다는 협박을 받으면서 보이스피싱까지 이어질뻔한 일도 있었는데요. 

다행히 당하기 직전 실제 엄마의 문자를 받고 보이스피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 피해자가 속출하는 보이스피싱의 수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010을 제외한 나머지 뒷 8자리만 같으면 받는 사람 휴대전화에 저장해 놓은 연락처의 이름이 뜬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좀더 쉽게 얘기드리면 010-ABCD-1010이라는 번호가 엄마 연락처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때 국제전화로 001-82-0085-10-ABCD-1010인 번호가 나한테 전화가 걸려온다면 어떤일이 발생할까요? 바로 "엄마"라고 뜹니다. 이러한 방법을 악용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 기종의 경우 연락처 밑에 번호표시가 되지 않는다고 하니 피해가 더 커질 거라 예상되는데요.

내 휴대폰에 저장된 이름으로 전화가 걸려오고 무언가 나를 헷갈리게 만들 상황이 생긴다면 잠시 전화를 끊고 걸려온 번호를 먼저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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