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동차를 사랑하는 차주라면 자동 세차나 유료 세차를 맡기기 보다는 자기가 알아서 세차를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셀프 세차를 하면 더욱 섬세하게 세차가 가능하고 내가 하기 때문에 믿음이 가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간혹 잘못된 세차 방법으로 오히려 내 차에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자동차 수명을 갉아먹는 세차 습관 6가지, 해당 내용 알아보시죠!
< 자동차 수명을 갉아먹는 세차 습관 >
1) 유리세정제 사용
우리가 유리 안쪽을 좀 더 깨끗하게 닦기위해 워셔액을 희석한 것이나 유리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당장 눈으로 확인 되지는 않지만 오히려 강력한 세척력이 필름의 코팅부분을 손상시키고 변색과 변형을 촉진시킨다.
2) 에어건과 진공청소기 사용법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의 전면부를 에어건과 진공청소기가 있는 쪽으로 향하게 한다.
이때, 에어건과 청소기를 사용하기 위해 자동차의 실내쪽까지 당겨와야 하는데 에어건과 청소기의 호스가 자동차의 외부의 차체나 필러 같은 곳에 닿아 부딪치면서 깊은 스크래치를 만들게 된다.
3) 뜨거운 차체와 휠에 물 뿌리기
달아오른 디스크에 갑자기 차가운 물을 뿌리게 되면 온도차에 의해서 급격하게 식게되고 금속인 디스크에 변형이 와서 주행시 평소와 다른 떨림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차체 역시 데워진 상태에서 바로 물을 뿌리게 되면 물기가 빨리 증발하게 되고, 그 사이 씻기지 못한 샴푸와 오염물질이 말라 달라붙어서 도장면을 손상시킨다.
4) 먼지털이개 사용
자동차의 도장면이 단단해보이지만 먼지털이개를 사용할 때 각종 오염물이 같이 쓸리면서 크고 작은 스크래치를 만들고 깊은 흠집까지 만들게 된다.
5) 세차 후 제거 안된 물기
대부분 셀프 세차장이나 자동 세차장의 경우 지하수를 사용하는곳이 많은데, 지하수는 강판의 부식을 빠르게 촉진시키고, 또 유리와 도장면에서 햇빛이나 열에 의해서 자연건조가 될 경우 잘 지워지지 않는 유리에 물때 자국과 도장면에 워터스팟을 남기게 돼서 심각한 손상을 주게 된다.
6) 잘못된 방법으로 초벌 물 뿌리기
물이 제대로 뿌려지지 않은 상태로 카샴푸를 이용해 스펀지나 미트로 도장면을 닦게 되면 남아있는 각종 오염물이 쓸리게 되고 엄청난 스크래치를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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